대한민국의 무학자. 한국탈 아티스트. 1995년 부산 무산도장에 입문하여 신무_정현민 수사 아래서 한무도를 수련했으며,
4연성부터는 무산_배병호 6대 종사로부터 한무도를 전수받았으며, 한무종가 직전 전수증을 받은 4인중 한명인 사범이다.
현재는 압구정 한무랑 클럽에서 한무랑유초를 지도하고 있다.

한무도 7연성
한무종가 육대종사 무산의 직전 전수자

장검, 쌍검, 외검, 창, 자미검.

한무랑 유초, 한무도 1연성, 한무도 2연성, 한무도 3연성, 한무도 4연성, 한무도 5연성, 한무도 6연성, 한무도 7연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칼. 칼의 특징에 따른 사용방법과 장단점에 따른 원리를 알아가는것이 재미있어한다.

상대의 패턴이나 습관을 관찰하여,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

지도자로의 목표는 내가 성장했던 무산도장과 같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 어떤 사람이든 저마다 결핍을 가지고 있다. 그 것이 관계 속에서 상호 보완되며, 사람들이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 그것을 유지하는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압구정 한무랑 클럽에서 실현 해내는 것.

수련자로의 목표는 무학(武學)을 연구하여 얻은 지혜를 실생활에 적용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

1. 한무도를 수련하던 청소년기 이야기 : 무산도장1994

육대종사 수제자를 뽑다.
“육대종사 수제자를 뽑다.”(한무종가 수석사범 선발전) : 한무종가의 사범들 중 최고수를 가리는 대회가 있었다. 단순히 경기 우승자를 뽑는 것이 아닌 한무도 오법일도(五法一道)의 완성도를 가늠하는 대회이기도 했다. 이상복 사범은 여기서 타법, 호신법, 검⋅도법 토너먼트 중 검⋅도법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당시 경인방송(ITV)에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어 무술인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